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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용정보/투자공부

[투자 고전] 패시브 투자자들의 필독서 "뮤추얼 펀드 상식" (존 보글)

by 이수치 2024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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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냐세여 이수치입니다! 여러분은 액티브 투자자와 패시브 투자자의 차이를 아시나요?

피델리티 자산운용의 정의를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:

액티브 투자자: 주식/채권 기반 뮤추얼펀드/멀티에셋펀드와 같이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고자 하는 투자자
패시브 투자자: 장기적인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

 

오늘은 두 가지 투자 유형중 패시브 투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. 왜냐? 워렌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뱅가드 자산운용의 리더 존 보글이 집필한 뮤추얼 펀드 상식이 저의 2주차 도서였기 때문이죠..^^

 

패시브 투자를 위한 근거와 실행법을 정리해준 존 보글의 뮤추얼 펀드 상식! 장장 700장에 달하는 내용을 한 번 요약해 보겠습니다~


책/저자 소개

 

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117666248

 

뮤추얼 펀드 상식

저자 존 보글은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로 인덱스 펀드와 낮은 수수료로 금융의 혁신을 이룩했다. 주식시장은 이길 수 있는 게임

www.aladin.co.kr

 

존 보글



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인물이다. 세계 금융계에 대한 공헌과 투자자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철학 덕분에 ‘월가의 성인(St. John)’으로 불렸다. 1974년 뱅가드그룹을 설립해 1996년까지 CEO로 재직했고, 이후 2000년까지 명예회장으로 있었다. 그 뒤에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다, 2019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. 1975년 세계 최초의 인덱스펀드인 ‘뱅가드500 인덱스펀드’를 개발했으며, 매년 30%가 넘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며 수많은 투자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다. 1999년 《포춘》은 ‘20세기 투자의 4대 거장’으로, 2004년 《타임》은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’ 중 한 명으로 존 보글을 선정했다. 

(출처: https://www.yes24.com/24/AuthorFile/Author/128942)


챕터별 요약

 

요약: 인덱스 펀드는 최고의 수익률과 낮은 리스크를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다

 

Part1. 투자 전략

1장. 장기투자 - 찬스와 정원

  • 많은 펀드 매니저들이 따르는 단기투자 철학 → 투자의 경제학 이해 X, 투자 과정에만 열중
    • 마켓 타이밍: 해당 전략을 따르는 이들이 시장에 참여하면 주가가 하락하고 시장에서 빠져나가면 주가가 오름
    •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의 급격한 회전: 주식시장은 월간, 연간 등 단기간의 관점에서는 예측할 수 없음
  • 장기성공을 위한 원칙
    1. 가장 큰 리스크는 장기적으로 당신의 돈을 적절한 수익률이 작동하도록 투자하지 않는 리스크다
      •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액 가치가 하락 → 인플레이션에 잠식당하지 않을 정도의 수익률을 노리되, 너무 크게 가면 또 위험할 수도 있으니 중간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
    2. 시간은 친구다 기다려라
    3. 충동은 적이다 감정을 배제해라
    4. 투자 비용을 통제하라
    5. 투자 절차를 간단히 해라
    6. 한 번 정한 투자 경로를 유지해라
  • 이머징 국가일수록 경제에서의 서비스 비중이 낮음 (=경제 외풍에 취약)
    • 한국도 서비스 산업으로 가려 하지만 구조적으로 힘듦
    • 일본은 내수가 강하기에 서비스쪽이 나름 탄탄
    • 중국은 이걸 국가 차원에서 알고 서비스쪽으로 가려 하지만 아직 과도기 상태
    • 미국에 그나마 많이 투자하라는 이유 = 경제 구조 자체가 외풍에 안 흔들리도록 탄탄하기 때문
    • 1926년부터 reliable한 데이터임 ( → 논문 등에서 1900년대 데이터를 꺼낸다? 믿고 거르면 됨)
  •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변동성은 줄어든다 (아래 이미지 참고)

 

  • 채권시장의 과거 수익률이 주식 시장의 수익률보다 일관성 적음 (금리 기준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기 때문)

 

 

Q. 주식에 장기투자하던중 급전이 필요한 경우 대처법?

 

A. 이런 상황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이 개발중

 

e.g. TDF → 65세가 될수록 채권 비중 높이고, 주식 비중 낮추는 상품

 

 

 

 

2장. 수익의 본질 - 오컴의 면도날

  • 오컴의 면도날 원칙 적용하여 주식 시장 수익 결정하는 3가지 기본 변수 → 이들이 총수익률에 기여하는 바 분석 시, 미래 수익률을 합리적으로 고려 가능
    • 시초 투자 시의 배당 수익률
    • 그 이후 이익 수익률
    • 투자 기간중 주가 수익 배율 변화
  • 오컴의 면도날: 가능한 한 간단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원칙
    • 우리가 가정하기 원하는 수익 얻기 위해 주식/채권 수익률의 요소들이 얼마가 되어야할지 알려줌
  • 주식 수익률의 원천은 장기적으로 투자 수익률에 견인됨
  • 대부분의 장기 투자자들에게 있어 강세장은 대부분의 투자자들이 생각하는 것만큼 이익이 되지 않으며, 약세장도 대부분의 투자자들이 생각하는 것만큼 피해를 끼치지 않음
  • 장기적으로 갈수록 투기 요소에서 펀더멘털이 차지하는 요소가 많아짐

 

3장. 자산 배분 - 성과 귀인의 수수께끼

  • 투자의 4가지 원칙 : 수익률, 리스크, 비용, 시간
  • 채권은 주식의 대안이 아닌,  정기적인 수입 원천과 주식 포트폴리오의 변동성 완화 요소로 사용되는 것이 가장 이상적
  • 나이가 어리면 주식 비중,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채권 비중을 높여라
  • 전략적 장기자산 배분 → 고정 비율 배분 vs 그대로 유지
  • 이상적 자산 배분 = 리스크 & 수익 구현 (+투자 비용) → 낮은 비용은 펀드 수익률 올려줌
  • 자산 배분은 만병통치약이 아님 → but 불완전하되, 금융시장의 불가피한 불확실성에 대한 합리적인 접근법
  • 자산 배분 전략 결정 시, 선택 가능한 대안들
    • 관리되는 자산에 대한 연간 비용 비율
    • 총 주식 수익률에 대한 연간 비용 비율
    • 초기 자본에 대한 누적 비용 비율
    •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연간 비용 비율
  • 탈무드식 배분: 1/3 토지, 1/3 사업, 1/3 유동 자산(현금 등)
  • 워렌버핏식 배분: 90% 저비용 S&P 500 인덱스 펀드, 10% 단기 국채
  • 존 보글식 배분: 나이 기준 규칙 =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고, 그 결과를 주식에 투자할 비율로 사용 (예: 30세라면 70% 주식, 30% 채권)
  • 21세기식 배분(?): ISA 계좌 만들어라 → 절세 필요

 

4장. 단순성 -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

  • 세상이 복잡해질수록 재정 목표 달성 위해 단순성 추구해야함
    • e.g. 하나의 혼합형 시장 인덱스 펀드 투자
  • 정보의 홍수가 반드시 더 나은 수익률로 직결되는 것은 아님
  • If not 인덱스 펀드, at least stay on track w/ 8가지 기본 규칙
    • 저비용 펀드를 선택하라
    • 추가되는 자문 비용을 주의 깊게 고려하라
    • 과거의 펀드 성과를 과대평가하지 마라
    • 과거 성과를 사용해서 일관성과 리스크를 평가하라
    • 스타 펀드 매니저 주의 (슈퍼스타 펀드 매니저는 사실 거의 없다)
    • 자산 규모를 주의하라
    • 너무 많은 펀드를 보유하지 마라
    • 당신에게 적합한 펀드 포트폴리오를 매입했다면 이를 유지하라
    • 가만히 있는 것이 영리한 행동이다. by 워런 버핏
  • 합리적인 기대치를 주입 시켜라… → 수익의 100% 실현을 꿈꾸지 말아라
  • 패시브 펀드 ↔︎ 액티브 펀드 → 액티브 펀드 잘 하는 사람 많지 않음
    • 패시브 쪽으로 투자해라

 

PART 2. 투자 대안

5장. 인덱스 투자 - 희망에 대한 경험의 승리

  • 인덱스 펀드 투자 = 장기 전략
    • 광범위 분산 투자, 시장에 적합한 가중치 배분, 최소한의 포폴 회전, 저비용
  • S&P500 지수에 편입된 대형주들로 대표되는 시장의 75%는 시장 자체가 아님
  • 인덱스 펀드의 성공은 투자자 전체로 보았을 때 특정 시장/그 하위 부문에서 해당 시장의 투자 수익률을 앞지르지 못한다는 단순한 사실에 근거
    • 인덱스 투자는 주로 비용 때문에 뮤추얼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음 (뮤츄얼 펀드 무거운 펀드 비용 부담)
  • 유능한 펀드 매니저들이 벌어들인 우월한 수익은 무능한 펀드 매니저들의 열등한 수익과 상쇄됨
    • but 어떤 매니저가 유능한지 어떻게 알 것이며, 적극적 펀드 운영에 따른 비용을 고려 시, 소극적으로 관리되는 인덱스 펀드의 수익률이 더 유리
    • 인덱스 펀드 장점 (선취 수수료/판매 수수료 부과하는 1/3 정도도 있음)
      • 자문수수료 X
      • 생존자 편의
      • 세금 효율성
      • 리스크 덜 부담 +)인덱스 투자는 모든 시장에서 통함
  • 소형주가 outperform하는 기간은 매우 짧음 → 금융 사이클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인덱스 펀드해라..

 

6장. 주식 스타일 - 3목 게임

  • 모닝스타의 범주 등급 시스템 장점
    • 리스크 + 수익률 조합을 토대로 각 펀드의 비교대상 그룹 대비 성과의 주요 통계치를 즉시 수치화 가능
  • 샤프 비율 = 리스크 없는 자산 대비 펀드의 초과 수익률을 변동성으로 나눈 값
    • 투자로 초과 수익률 얻었을 때 → 변동성 늘리지 않으며 얼마나 초과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
    • 꾸준히 오르면 샤프 비율이 높고 와리가리하며 오르면 샤프 비율이 떨어짐
    • 샤프 비율이 낮을 때 사람 심리도 같이 불안
  • 내가 투자를 할 때, 모닝스타의 9매트릭스 안의 어느 부분에 속하는지 알고 투자해야함
  • 비용의 중요성
    • 단기 자금 시장 펀드 (MMF) > 채권형 펀드 > 주식형 펀드

 

7장. 채권 - 망각으로 향하는 쳇바퀴인가?

  • 채권형 펀드는 대개 비교적 일정한 만기 유지로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만기 선택/비교적 일정히 유지되는 만기 제공
  • 인덱스 펀드는 단기국채 펀드 부문에서도 강력 경쟁자 될 수 있음
  • 모든 만기의 채권형 펀드에서 비용-수익은 연결되어있음 (채권에서도 비용 중요한 이유)
  • 고비용 펀드 리스크 측정 → 저비용 펀드들은 최고 수익률 + 가장 적은 리스크 (관리 능력도 수익 형성에 중요)
    • 듀레이션 (금리 등락에 비해 채권 이자율이 움직이는 것) → 채권에서 중요한 부분
    • 변동성
    • 포트폴리오의 질 (S&P 신용 등급)
  • 판매 수수료가 비용 악화 시킴 → 과비용 피하기는 투자설명서에서 답을 찾자
    • 리스크 고려
    • 저비용/관리 잘 되는 채권형 펀드를 구하라
  • 회사채 ↔︎ 국채
    • credit 신용 등급이 중요 (cra, 나이스 신용평가) → credit/장기일수록 금리가 높음
      • 2024년은 반대!! 미국의 경우, 단기가 금리 낮음 = yield curve inversion (원래 inversion이 발생 시 경기침체를 예상했으나, 세상이 바뀌어 더이상 해당 X)
       

 

 

 

8장. 글로벌 투자 - 다이아몬드 광산 → 한국사람은 반드시 미국 주식 비중이 5-60% 이상이어야함

  • 국제 투자를 글로벌 주식 포트폴리오 최대 20%로 제한하라 (=미국인 기준)
  • 효율적 프론티어: 미국-해외 자산보유 사이 정밀한 자산 배분 결정케 함 → 최저 리스크로 최고 수익 약속하는 결합 찾기
    • 그러나 이것 역시 과거를 바탕 삼기에, 저자는 회의적
  • 환리스크 떠안지 말아라 → 달러 약세가 해외 투자 수익률을 부풀림 (달러 강세가 돌아오면 조정됨)
    • 환리스크: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무적 손실 가능성
    • 미국-해외간 정부, 경제, 금융 시스템 차이마저도 리스크
  • 해외시장 투자할거면 저비용 해외 인덱스 투자가 낫다!
  • 2024의 한국에서는 해외 투자가 나음 (달러 약세) → 이미 해둔 상태면 강세지만 이미 오른 상태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

= 이미 달러 잔뜩 오른 상황에서 미국 주식 하지 말아라

  • MVO: 평균-분산 최적화 (샤프 비율 최적화하는 방법?) →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위험(분산)을 최소화하고 기대 수익(평균)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투자 전략
    • 존 보글 “MVO는 과거에 최적화하는 것이니 역시나 조심 필요”
  • 단기 변동성 축소는 장기 수익을 희생하면서까지 추구할 것이 아님
    • 진정한 리스크는 장기 수익이 줄어드는 것
  • ETF 투자시, unhedged & total return 붙어있는 걸 해야함 (=장기적 관점에서 안전)

 

9장. 우수한 펀드 선택 - 성배 찾기

  • 현명한 관찰자는 자신이 투자하는 금융 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임을 앎
    • 자신이 선택한 펀드가 장기적으로는 과거의 성과와 무관하게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사실 인정 필요
  • 미래에 최고의 성과를 낼 뮤추얼 펀드를 미리 고를 수 있을 가능성은 낮음
    •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뮤추얼 펀드를 장기간 보유하는 전통적 투자 전략은 시장보다 우월한 수익률 제공 X
      • 펀드를 재빨리 교체하는 열풍도 마찬가지
    • 어차피 시장을 이길 수 없다면 저비용 인덱스 펀드들이 차라리 최적의 투자 수익률을 제공할 것

 

 

PART 3. 투자 성과

10장. 평균 회귀 - 월가에 대한 아이작 뉴턴의 복수 (mean reversion)

  • 평균 회귀: 뮤추얼 펀드는 장기적으로 수익률/재무제표들이 평균 수익률로 돌아감
    • 한 펀드가 뛰어난 수익률 보여도 그것이 지속될 가능성은 없음 (저가주, 대형주, 소형주에도 해당)
    • e.g. 이머징 마켓 (자본집약적 산업이 큰 국가) → 변동이 큰만큼 상승 하락 모두 가파름
  • 투자자가 시작 시점을 미룬 대가는 시간이 지날수록 가파르게 올라감 (both 투자 & 저축)
    • due to 비용, 장기적으로 펀드의 수익률은 시장 수익률보다 상당히 뒤처지게 되어 있음
  • 기대치가 올라간만큼 지수는 언젠가 내려오게 되어잇음 (e.g. 에코프로)
    • but 엔비디아의 경우, 현재 올라간 게 펀더멘털이기에 안 떨어지는 것 (실제 수요 아직 있음)
    • 이걸 어떻게 아느냐? 모름 → 개별 종목이 어려운 이유 → 존 보글이 인덱스 펀드 하라하는 이유

 

11장. 투자 상대주의 - 행복 또는 불행?

  • 투자 성공 추구가 상대적 단기성과에 초점 맞추기 시작 👎
  • 특정 펀드가 숨겨진 인덱스 펀드가 되었는지의 여부 평가할 때 투자자들이 고려할 몇 가지 증거들
    • 자산 규모 (대형 펀드 규모 더 커지면 불가피하게 포폴이 대형주에 집중됨)
    • 포트폴리오 구성 (대형주 80% 이상 투자 + S&P 500 지수 산업별 가중치와 유사화한 가중치 지닌 펀드들)
    • 개별 종목 보유 (포폴 보유 top25 중 15개 이상이 S&P 500 지수 top25에 포함되는 펀드)
    • 상관관계 (펀드 수익률 95% 이상이 인덱스 수익률에 의해 결정됨)
  • 숨겨진 인덱스 전략: S&P 복제 후 일부 수정한 버전 → 이런걸 잘 걸러내야함…
    • 마케팅을 완전 다르게 했는데 실제 서비스 된 것을 보니 똑같은 S&P 라거나…
  • 옆에서 이야기하는 수익률에 흔들리지 말 것 → 나의 길을 가야함
    • 물론 충분한 리서치 후 갈아타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주로 그럴 시간이 없으니…
  • 투자는 모든 것에 영향을 받음 → 심리마저도 (옆사람의 수익을 배 아파하면 투자 성공할 수 없음)

 

12장. 자산 규모 - 성공은 실패를 부른다

  • 큰 자산 규모가 우수한 수익률 달성을 방해하는 세 가지 이유
    • 펀드의 포폴 구성할 수 있는 주식 범위 축소
    • 거래 비용이 증가
    • 포폴 관리가 점점 더 구조화되고 그룹 지향적이 되어 전문가에게 덜 의존하게 됨
  • 펀드 매니저들은 자신의 펀드가 특정 금액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함

 

13장. 세금 - 시차(視差)의 메시지

  • 세금 문제는 평가되는 것에 비해 영향이 매우 큼
    • 솔루션 = 인덱스펀드 → 세금 포함한 비용의 시간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주목하라

 

 

14장. 시간 - 네 번째 차원, 마법인가 횡포인가

  • 투자 수익률 has 4개의 차원 → 모두 상호의존적이라는 것을 기억
    • 길이 (수익), 넓이 (리스크), 깊이 (비용) → 공간적 차원
    • 시간 → 시간적 차원
      •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비용 & 시간
  • 복리의 마법 vs 복리의 횡포: 수익-시간 사이의 강력한 연결 관계
  • 세금 포함 비용의 시간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주목할 것!
  • 부유한 개인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선호/고수 → 이것이 그 부유의 이유가 아닌가 싶음
  • 귀중한 경험 얻기 위한 길이 꼭 험할 (=손실/똥손) 필요는 없음
  • 펀드 투자자/운용자들 모두 부자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워야함

→ 일단 S&P 500으로 깔고, 잘 하게 될때까지 연습해라

 

 

PART 4. 펀드 관리

15장. 원칙 - 중요한 원칙들은 확고해야 한다

  • 현재 뮤추얼 펀드들은 관리가 아니라 판매에 중점을 두고 있음 (판매가 비싸지는 이유?)
  • 뮤추얼 펀드 산업의 설립 원칙
    1. 관리 → 가장 중요
      • 선한 관리자의 의무: 수임인 책무, 전문 역량과 규율, 장기적인 초점
      • 프로덕트/모델 만들 때 투자자에게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나를 고민해야함 → 퀄리티가 갈리는 요소
    2. 분산투자
    3. 서비스
  • 펀드 투자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정보들 → 펀드 선택 / 의결권 행사 / 펀드 정리에 사용 가능
    1. 비용
    2. 수수료 면제
    3. 성과
    4. 의결권 행사
    5. 대안 투자 전략
    6. 투자 지침

 

16장. 마케팅 - 메시지는 미디어다

  • 뮤추얼 펀드 업계는 사실상 마케팅이 견인 중 (주주가 낸 비용 → 마케팅 비용)
  • 단기적으로는 마케팅 회사가 되는 편이 투자회사가 되는 편보다 수지가 맞음
    •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결코 위대한 기업을 건설하는 방법은 아님 (총 경비 증가 = 장기적 수익 저하의 원인)
    • 마케팅적으로 매력적인 펀드가 사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별로인 상품일 수 있음
    • 고객에게 전달되는 수수료 낮은 펀드 이용해라!

 

17장. 기술 - 무슨 소용이 있는가?

  • 기술은 지식을 제공하지 않고, 지혜를 만들어 내지도 않으면서 정보에 접근할 수 있도록 함 (good)
    • 통신 기술이 거래 비용 축소했으나 주주 수익에는 도움 X
  • 금융쪽에서는 기술이 항상 좋은 쪽으로 적용이 됐음
    • 기술은 투자자에게 이로우면 이로웠지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→ 투자자에게 어떻게 유익을 줄 것인가에서 고민 필요

 

18장. 이사들 - 두 주인 섬기기

  • 뮤추얼 펀드 이사들의 행동은 펀드 관리회사들의 이익에 치우쳐 있고, (이 이사들을 선출한) 펀드 주주들의 이익은 뒷전으로 밀려나 있음 → 펀드 이사회는 주주의 이익 우선시 X
    • 이사들은 독립적이어야 하고, 주주들에게 최고 이익 제공되는 방면으로 펀드를 운용해야함
    • 돈을 쫓는 것이 아닌 고객의 이익을 쫓아야함 (두 주인 중 하나만 선택)

 

19장. 구조 - 전략적 함의

  •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뮤추얼 펀드 회사의 조직 구조 모름
  • 전통적 구조 causes 주주간 이해관계 충돌 → 뱅가드의 경우, 관리회사를 없애고 주주들이 직접 펀드 관리하는 구조
    • 관리회사가 뮤추얼 펀드 소유/통제하는 구조 & 펀드 주주는 펀드만 소유 = 관리회사 주주가 관리회사를 소유
  • 이상적인 투자 관리 산업이 가져야 하는 3가지 핵심 특성
    • 상장된 금융 자산의 대부분은 소수의 대형 글로벌 공급자들에 의해 매우 낮은 수수료로 소극적 관리됨 → 소극적 관리에 내재된 규모의 경제 효과가 고객에게 돌아감
    • 상잠 긍융 자산의 소부분은 다수의 소형 공급자들에 의해 성과 기반 수수료 받고 적극적으로 관리되어야함 → cause 진정으로 가치 부과하는 적극적 관리 = 역량/능력 면에서 희소 자원
    • 업계의 투자 성과 정보 should be 표현ed as 관리 대상 포폴의 명시된 투자 철학 반영되어 사전에 정해진 벤치마크 포트폴리오 대비 리스크 조정 순수익률

 

PART 5. 정신

20장. 기업가 정신 - 창조의 즐거움

  • 뮤추얼 펀드들은 '가능하면 가장 경제적이고, 가장 효율적이고, 가장 정직하게' 운영되어야함
    • “뮤추얼 펀드가 주주들에게 잘해주면 결국 다같이 잘 될것이다” 이념에서 시작된 존 보글의 뱅가드
  • 금전적 이득이 기업가의 주는 아님!

 

21장. 리더십 - 목적의식

  • “인생에서 행운을 잡지 못하는 것은 슬픈 일이지만, 행운이 찾아와도 이를 알아차리지 못하는 것은 더 슬픈 일이다. 그러나 가장 슬픈 일은 행운을 활용할 준비가 되어 있지 않은 것이다”
    • 리더십에 필수적인 9가지 속성
      1. 준비
      2. 예지력
      3. 목적의식
      4. 열정
      5. 리더를 종으로 보는 생각
      6. 실패
      7. 결단력
      8. 인내
      9. 용기

 

 

22장. 사람 - 의뢰인들과 승무원

  • 단순성이 투자 원칙의 초점이었다면, 사람은 경영 (관리/운용)의 초점이 될 것
  • 한 사람 한 사람이 그 기업의 심장이고 정신이며, 그들의 돌봄과 노력이 없다면 기업은 실패할 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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